친친
친친
by 안양교차로 2013.07.16
맛있고 깨끗한 중화요리 전문점
예전 인기 가요의 가사 중에 등장했고, 물가 상승률의 척도 중 하나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이것, 바로 ‘자장면’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좋아하는 음식이자 대한민국 대표 배달음식답게 각 가정마다 애용하는 중화요리점 한 둘씩은 있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중화요리 시장은 이미 과포화 상태로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이다. 금주의 업체탐방에서는 ‘맛있고’, ‘깨끗한’ 여기에 ‘친절함’이라는 경쟁력으로 승승장구 중인 중화요리 전문점 ‘’을 만나보자.
문의 :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875-2 퇴계종합상가 2층
031-392-9999, 031-393-8880
예전 인기 가요의 가사 중에 등장했고, 물가 상승률의 척도 중 하나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이것, 바로 ‘자장면’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좋아하는 음식이자 대한민국 대표 배달음식답게 각 가정마다 애용하는 중화요리점 한 둘씩은 있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중화요리 시장은 이미 과포화 상태로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이다. 금주의 업체탐방에서는 ‘맛있고’, ‘깨끗한’ 여기에 ‘친절함’이라는 경쟁력으로 승승장구 중인 중화요리 전문점 ‘’을 만나보자.
문의 :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875-2 퇴계종합상가 2층
031-392-9999, 031-393-8880
‘청결’과 ‘친절함’ 강조한 매장 관리
은 산본 1호점과 당동에 2호점이 운영되고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당동점을 들어서자 주방이 바로 보이는 구조가 색다르게 보였다. 2009년 산본에서 기존의 ‘’을 처음 인수했을 때, 인테리어부터 ‘확’ 바꿨다는 의 임명빈 대표. ‘청결’한 운영으로 손님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홀에서도 주방이 보이는 ‘오픈 주방’으로 설계했다고. 임 대표는 “깔끔한 주방 덕분에 바퀴벌레 한 마리도 발 디딜 틈이 없다”고 말하며 “하지만 여름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개미가 생길까 염려되어 해충박멸 전문 업체를 통해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욱이 음식물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해 만약의 상황에 충실히 대비했다고. “깨끗한 환경에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이 믿을 수 있고, 맛있는 음식이라 생각한다”는 임 대표. 사실 그는 중화요리점을 인수하기 전까지만 해도 보험 대리점의 팀장과 매니저를 맡을 만큼 보험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았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 부업이었다”는 임 대표. 깨끗하고, 친절하게 그저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운영한 점이 고객들에게 통했는지 “현재는 부업이 주업이 되어버렸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예전의 경력이 도움이 되었는지를 묻자 “고객 만족과 서비스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이 도움이 된 듯 하다”고 말했다. 주문 시 전화응대 만족도와 배달사원 서비스, 음식, 기타 개선사항을 알아보는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음식이나 배달과정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고객이 생기면 지체 없이 ‘환불처리’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하며, 아직까지 거의 발생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작은 이익에 연연하기 보다는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하며 롱런하는 중화요리점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3년 만에 빠르게 자리를 잡고 확장을 할 수 있었던 데에는 한 분 한 분의 성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임 대표는 ‘초심을 잃지 말고 한결같은 자세로 임할 것’이라는 결심을 전했다.
은 산본 1호점과 당동에 2호점이 운영되고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당동점을 들어서자 주방이 바로 보이는 구조가 색다르게 보였다. 2009년 산본에서 기존의 ‘’을 처음 인수했을 때, 인테리어부터 ‘확’ 바꿨다는 의 임명빈 대표. ‘청결’한 운영으로 손님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홀에서도 주방이 보이는 ‘오픈 주방’으로 설계했다고. 임 대표는 “깔끔한 주방 덕분에 바퀴벌레 한 마리도 발 디딜 틈이 없다”고 말하며 “하지만 여름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개미가 생길까 염려되어 해충박멸 전문 업체를 통해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욱이 음식물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해 만약의 상황에 충실히 대비했다고. “깨끗한 환경에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이 믿을 수 있고, 맛있는 음식이라 생각한다”는 임 대표. 사실 그는 중화요리점을 인수하기 전까지만 해도 보험 대리점의 팀장과 매니저를 맡을 만큼 보험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았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 부업이었다”는 임 대표. 깨끗하고, 친절하게 그저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운영한 점이 고객들에게 통했는지 “현재는 부업이 주업이 되어버렸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예전의 경력이 도움이 되었는지를 묻자 “고객 만족과 서비스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이 도움이 된 듯 하다”고 말했다. 주문 시 전화응대 만족도와 배달사원 서비스, 음식, 기타 개선사항을 알아보는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음식이나 배달과정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고객이 생기면 지체 없이 ‘환불처리’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하며, 아직까지 거의 발생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작은 이익에 연연하기 보다는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하며 롱런하는 중화요리점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3년 만에 빠르게 자리를 잡고 확장을 할 수 있었던 데에는 한 분 한 분의 성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임 대표는 ‘초심을 잃지 말고 한결같은 자세로 임할 것’이라는 결심을 전했다.
녹차잎으로 만든 면, 새로운 메뉴 개발에도 힘써
에서는 녹차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과의 직거래로 녹차잎으로 만든 면을 제공하고 있다. 임 대표는 “건강에 좋은 녹차가루를 사용해 조리하고, 음식의 색감을 좋게 하기 위한 인공색소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녹차잎으로 만든 면은 우려낸 녹차와 색이 비슷하다”고 알려줬다. “다이어트, 항암효과, 피부미용, 노화방지 등 녹차의 효능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기에 에서도 녹차를 선택했다”며 임 대표는 “녹차잎을 넣어 반죽을 했다고 가격을 올리거나, 양을 줄이는 일은 절대로 없다”고 밝혔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차별화된 서비스, 맛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꾸준히 실행할 계획이라는 임 대표. 국내 유명 중화요리점에서 근무한 20년 경력의 주방장과 함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거나 맛을 높이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재료 선별도 중요하게 생각해 탕수육 고기는 국내산 등심과 뒷다리 살을 사용하고 국물면류는 꽃게 또는 홍합을 사용한다고. ‘왕짬뽕’의 경우 해물이 많이 들어갔다는 것이 특징이다. “달인 주방장님과 함께 ‘’만의 특화된 메뉴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는 임 대표. “꼼수 안 쓰고 있는 그대로 정직하고 한결같이 운영하고자 한다”는 것이 그의 계획이다. 직원들에게도 안전과 청결, 그리고 성실을 강조한다며 직영점의 성장할 수록 가게의 매뉴얼을 알리는 프랜차이즈 사업과 함께 고객 환원 서비스도 잊지 않고 시행할 것이라는 목표를 전했다.
취재 허태현 기자
에서는 녹차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과의 직거래로 녹차잎으로 만든 면을 제공하고 있다. 임 대표는 “건강에 좋은 녹차가루를 사용해 조리하고, 음식의 색감을 좋게 하기 위한 인공색소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녹차잎으로 만든 면은 우려낸 녹차와 색이 비슷하다”고 알려줬다. “다이어트, 항암효과, 피부미용, 노화방지 등 녹차의 효능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기에 에서도 녹차를 선택했다”며 임 대표는 “녹차잎을 넣어 반죽을 했다고 가격을 올리거나, 양을 줄이는 일은 절대로 없다”고 밝혔다.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차별화된 서비스, 맛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를 꾸준히 실행할 계획이라는 임 대표. 국내 유명 중화요리점에서 근무한 20년 경력의 주방장과 함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거나 맛을 높이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재료 선별도 중요하게 생각해 탕수육 고기는 국내산 등심과 뒷다리 살을 사용하고 국물면류는 꽃게 또는 홍합을 사용한다고. ‘왕짬뽕’의 경우 해물이 많이 들어갔다는 것이 특징이다. “달인 주방장님과 함께 ‘’만의 특화된 메뉴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는 임 대표. “꼼수 안 쓰고 있는 그대로 정직하고 한결같이 운영하고자 한다”는 것이 그의 계획이다. 직원들에게도 안전과 청결, 그리고 성실을 강조한다며 직영점의 성장할 수록 가게의 매뉴얼을 알리는 프랜차이즈 사업과 함께 고객 환원 서비스도 잊지 않고 시행할 것이라는 목표를 전했다.
취재 허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