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프로젝트’ 문제 없어요!

한 해를 계획하는 1월이 되면 헬스장과 학원이 유독 붐빈다고 한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기관리와 개발을 다짐한다는 의미. 특히, '다이어트’를 한 해 목표로 설정한 여성들은 단 1kg에도 일희일비하며 살과의 전쟁을 시작한다. ‘s 라인’ 프로젝트로 워너비 몸매에 도전하는 여성들에게 조미선 원장은 “무엇보다 건강하게 살을 빼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금주의 업체탐방에서는 의 새로운 비만, 체형관리 시스템을 소개한다.
문의 :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30-2 정완빌딩 3층
031-394-3456, 010-8306-0355

‘스파라인(SPA-LINE)’으로 피부 깊숙이 마사지
산본 중심상가에 위치한 는 비만관리로 소문난 곳 중 하나이다. 특히, 피부탄력과 몸매 라인을 잡아준다는 평이 많아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 조미선 원장에게 특별한 비만관리 비법이 있는지 묻자, “혼자서는 힘들다”고 전한다. 조 원장과 함께 고객들의 다이어트를 돕는 것은 다름 아닌 하이드로 테라피 스파 기계 ‘스파라인(SPA-LINE)’이다. 조 원장은 "물로 초당 200회 이상의 진동, 수압 그리고 물의 온도로 피부 깊숙이 마사지 해준다”고 설명했다. 사람의 몸이 70%의 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인체와 동일한 물의 주파수를 이용해 인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지방분해와 통증 해소는 물론 혈액순환에도 탁월한 효과를 준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고객들이 만족하는 부분은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라고.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다이어트를 해보지만 비용대비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전할만큼 ‘정말 살이 빠질까?’, ‘살이 다시 찌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던지는 고객들이 많다는 것. 하지만 일단 체험형식으로라도 관리를 받은 후에는 몸에 건강한 변화를 느끼게 되기 때문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고 한다. 조 원장은 “몸이 건강해지면 살은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다”고 전하며 “에서는 몸매 라인을 잡아주며 탄력 있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이야기 했다.

책임관리 실시해… “다이어트 이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요”
요즘에는 복부, 허벅지, 팔뚝 등 특정부위에 콤플렉스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이른바 ‘조각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중 복부비만은 에서도 가장 많이 실시되는 관리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많은 여성들의 고민거리이다. 특히 ‘스파라인’의 리프팅 효과를 경험한 사람들 중에는 출산 후, 처진 배를 ‘UP’시키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고. 일단 첫 회 관리를 받은 사람들의 평은 옷 입었을 때 느낌이 다르다는 것과 변비가 해결된 느낌이었다는 것. 덕분에 “오히려 고객분들이 스파라인 활용과 응용에 적극적이세요”라는 조 원장. 전신에 걸쳐 활용할 수 있고 굳어있는 근육과 지방을 풀어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얼굴 관리에도 활용된다고 전했다. 뛰어난 경락효과로 몇 회 만에 효과를 느끼는 고객들이 많다고. 여기에 직접 만든 아로마 비누를 활용해 독소배출 효과를 높이고 라이더 기계로 균형있는 몸매를 가꾸게 해준다. 무엇보다 조 원장이 강조하는 것은 ‘책임관리’. “요요현상 없이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3개월 책임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책임관리 프로그램은 10회 비용으로 20회 관리를 받는 것으로, “추가된 10회는 유지를 돕기 위해 계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조 원장은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패턴을 교정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잔소리꾼이 된다”고 이야기 하며 “관리를 받고 자신감을 되찾은 고객들을 마주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 효과로 김장철이 지나면 저린 어깨나 허리를 잡고 오시는 고객도 많다”며 고객이 고맙다며 오히려 자신의 어깨를 주물러준 후일담을 전했다.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믿음을 드리고, 신뢰를 받는 곳으로 성장하겠다”는 조미선 원장 의 건강한 웃음소리를 기대해본다.
취재 허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