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피부와 불균형한 몸매의 해법.. [뽀샤C피부관리]
거친 피부와 불균형한 몸매의 해법.. [뽀샤C피부관리]
by 안양교차로 2015.12.11
겨울은 피부의 적이다. 영하권 추위와 차가운 바람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고 까칠해지기 쉽다. 몸매관리에도 비상이 걸린다. 추위 때문에 몸을 웅크리기 쉬워 근육의 뒤틀림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 동안구 호계동의 뽀샤시피부관리샵 이재현 원장을 찾아 그가 이곳을 운영하게 된 계기와 이곳만의 비결을 들어봤다.
주소 :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34-2
문의 : 031-454-2443
홈페이지 : http://bboshac.smpon.kr/
뽀샤C피부관리(이하 뽀샤시)를 운영하는 이재현 원장은 원래 모 대기업 출신이다. 야근을 소화하고 능력을 인정받으며 기업에서 근무하던 중 피부관리의 매력에 빠졌다고.
“대기업에서 근무하려면 어학도 공부해야 하고, 직원들이 소화할 업무도 많아요. 그래서 새벽에는 어학을 공부하고 퇴근 후에는 미용학원을 다녔어요. 새벽부터 밤까지 쉴 시간이 거의 없었죠.”
이 원장의 꿈은 피부부터 헤어 메이크업, 네일까지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숍’을 차리는 것이었다. 때문에 작년 3월 뽀샤시를 내면서 17년의 회사생활을 접고 퇴사할 때도 동료들이 “매번 교육갈 때마다 피부관리숍을 내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진짜 실천에 옮기다니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고.
문의 : 031-454-2443
홈페이지 : http://bboshac.smpon.kr/
뽀샤C피부관리(이하 뽀샤시)를 운영하는 이재현 원장은 원래 모 대기업 출신이다. 야근을 소화하고 능력을 인정받으며 기업에서 근무하던 중 피부관리의 매력에 빠졌다고.
“대기업에서 근무하려면 어학도 공부해야 하고, 직원들이 소화할 업무도 많아요. 그래서 새벽에는 어학을 공부하고 퇴근 후에는 미용학원을 다녔어요. 새벽부터 밤까지 쉴 시간이 거의 없었죠.”
이 원장의 꿈은 피부부터 헤어 메이크업, 네일까지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숍’을 차리는 것이었다. 때문에 작년 3월 뽀샤시를 내면서 17년의 회사생활을 접고 퇴사할 때도 동료들이 “매번 교육갈 때마다 피부관리숍을 내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진짜 실천에 옮기다니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고.
뽀샤시에는 크게 얼굴관리, 몸매관리, S-라인 전신관리, 건식관리 등의 관리 프로그램이 있다. 전신관리의 장점을 묻자 그는 먼저 근육의 뭉침을 풀어주고 몸의 순환을 돕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근육의 뭉침을 주기적으로 풀어주기만 해도 병이 예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어 그는 딱히 일정한 사고를 당하지 않았더라도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며 생활습관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운전이 쉬운 예라고 말했다. 잘못된 자세로 운전을 많이 하면 어깨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스트레스를 받아 근육이 뭉치는 경우도 생긴다.
“어떤 손님은 ‘저는 무거운 것도 안 들고 일도 안 하는데 왜 어깨가 뭉치나요?’라고 의아해하셨어요. 긴장하고 신경 쓸 일이 많으면 근육이 뭉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해드렸죠.”
기억에 남는 손님으로는 등 근육이 늘어나 있던 사례를 밝혔다. 한 손님이 등 근육이 늘어난 나머지, 엎드려 누웠을 때 근육이 그야말로 ‘솟아’ 있었다고. 목을 쭉 빼고 컴퓨터를 하는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의 결과로 보였다. 처음 관리를 시작했을 때는 해당 부분을 눌러도 잘 눌러지지 않을 정도로 근육이 강하게 뭉쳐 있었다. 하지만 3개월 간 꾸준히 이곳에서 관리한 결과, 나중에는 근육이 부드럽게 풀리게 됐다. 솟아 있던 등도 정상적인 각도로 돌아갔다. 그는 ‘이럴 때가 가장 뿌듯하다’고 언급했다.
팔이 안 올라가는 손님도 있었다. 불과 40대에 불과하던 고객은 손이 올라가지 않는다며 뽀샤시를 찾았다. 단 한 번 마사지를 받았는데 손이 올라가게 된 고객은 ‘신기하다’면서 자신의 지인들에게 계속 뽀샤시를 소개하고 있다. 이렇듯 많은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입소문으로 회원 수를 늘려온 뽀샤시. 이 원장이 이곳을 인수한 2014년 3월 이후 수많은 고객이 가입하여 현재 회원 수가 2천여 명을 헤아린다고.
“‘어깨, 허리가 많이 아픈데 제 지인이 이곳을 추천했다’면서 오시는 손님을 받을 때 정말 기쁩니다.”
둘째는 피부 처짐과 노화를 보완한다는 점이다. 뽀샤시의 주 고객층은 중년 여성이다. 나이가 들면서 쳐지고 노화하는 피부를 회복하기 위해 이곳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기본 관리와 보습 관리는 물론, 데콜테(목 아래 쇄골에서부터 앞가슴까지 이르는 부위) 마사지와 스톤 테라피 및 비타민C 초음파로 미백을 돕는 ‘Aha 비타민 관리’, 여드름 피부 완화를 돕는 ‘민감 피부 관리’, 리프팅과 재생을 돕는 ‘다이아몬드 벨벳 관리’ 등이 있다. 특히 탄력 재생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콜라겐 압축 시트를 사용하는 다이아몬드 벨벳관리는 효과는 물론 가격도 저렴하여 회원들의 호응이 좋다고.
“어느 고객은 ‘Aha 비타민 관리’를 꾸준히 받고 혈색이 좋아지셨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얼굴이 작아졌다며 비결이 뭐냐고 물어봤나봐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 모임 중 저희숍에 예약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근육의 뭉침을 주기적으로 풀어주기만 해도 병이 예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어 그는 딱히 일정한 사고를 당하지 않았더라도 몸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며 생활습관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운전이 쉬운 예라고 말했다. 잘못된 자세로 운전을 많이 하면 어깨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스트레스를 받아 근육이 뭉치는 경우도 생긴다.
“어떤 손님은 ‘저는 무거운 것도 안 들고 일도 안 하는데 왜 어깨가 뭉치나요?’라고 의아해하셨어요. 긴장하고 신경 쓸 일이 많으면 근육이 뭉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해드렸죠.”
기억에 남는 손님으로는 등 근육이 늘어나 있던 사례를 밝혔다. 한 손님이 등 근육이 늘어난 나머지, 엎드려 누웠을 때 근육이 그야말로 ‘솟아’ 있었다고. 목을 쭉 빼고 컴퓨터를 하는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의 결과로 보였다. 처음 관리를 시작했을 때는 해당 부분을 눌러도 잘 눌러지지 않을 정도로 근육이 강하게 뭉쳐 있었다. 하지만 3개월 간 꾸준히 이곳에서 관리한 결과, 나중에는 근육이 부드럽게 풀리게 됐다. 솟아 있던 등도 정상적인 각도로 돌아갔다. 그는 ‘이럴 때가 가장 뿌듯하다’고 언급했다.
팔이 안 올라가는 손님도 있었다. 불과 40대에 불과하던 고객은 손이 올라가지 않는다며 뽀샤시를 찾았다. 단 한 번 마사지를 받았는데 손이 올라가게 된 고객은 ‘신기하다’면서 자신의 지인들에게 계속 뽀샤시를 소개하고 있다. 이렇듯 많은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입소문으로 회원 수를 늘려온 뽀샤시. 이 원장이 이곳을 인수한 2014년 3월 이후 수많은 고객이 가입하여 현재 회원 수가 2천여 명을 헤아린다고.
“‘어깨, 허리가 많이 아픈데 제 지인이 이곳을 추천했다’면서 오시는 손님을 받을 때 정말 기쁩니다.”
둘째는 피부 처짐과 노화를 보완한다는 점이다. 뽀샤시의 주 고객층은 중년 여성이다. 나이가 들면서 쳐지고 노화하는 피부를 회복하기 위해 이곳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기본 관리와 보습 관리는 물론, 데콜테(목 아래 쇄골에서부터 앞가슴까지 이르는 부위) 마사지와 스톤 테라피 및 비타민C 초음파로 미백을 돕는 ‘Aha 비타민 관리’, 여드름 피부 완화를 돕는 ‘민감 피부 관리’, 리프팅과 재생을 돕는 ‘다이아몬드 벨벳 관리’ 등이 있다. 특히 탄력 재생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콜라겐 압축 시트를 사용하는 다이아몬드 벨벳관리는 효과는 물론 가격도 저렴하여 회원들의 호응이 좋다고.
“어느 고객은 ‘Aha 비타민 관리’를 꾸준히 받고 혈색이 좋아지셨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얼굴이 작아졌다며 비결이 뭐냐고 물어봤나봐요. 너무 기분이 좋아서 모임 중 저희숍에 예약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뽀샤시가 원래부터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이 원장이 이곳을 운영하기 시작한 작년 3월부터 손님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메뉴를 세분화했다. 고객 각자가 원하는 부위나 내용이 다르므로, 이에 대한 프로그램과 가격을 투명하게 제시했고, 결과적으로 숍에 대한 손님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처음 이곳을 찾은 고객의 현재 몸매 관리 상태 등을 진단, 향후의 관리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짠 뒤 관리에 나선다. 그는 앞으로도 힘들 때는 옆에서 위로해주고 평소 최선을 다해 고객에게 임하는 뽀샤시의 직원들과 함께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을 맞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취재 이현수 기자
취재 이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