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투데이

시사플러스 어학원

시사플러스 어학원

by 안양교차로 2013.07.16

어학 공부 ‘똑’소리 나게 하자!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것 중에 ‘영어’가 있다. 입시와 취업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패가 된 영어는 이제 ‘생존’으로 표현된다. 또한 중국어, 일본어 등의 외국어들도 국제화 시대, 현대인들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소통을 위한 필수도구라 할 수 있는 ‘외국어’ 공부의 관문은 어떻게 넘어야할까. 김민정 실장은 “자존심을 버리라”는 말로 조언했다. 또한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강사, 학원에 대한 신뢰가 더해진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확신했다. 어학 공부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곳, 에서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는 힘을 길러보자.
문의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43-1 다운타운빌딩 5층 시사플러스어학원
031-383-1582
실력있는 강사진과 함께하는 의 알짜배기 강좌
중국인이 경영하는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이 대리에게는 요즘 남모를 고민이 있다. 중국어를 전공한 그에게 중국과의 긴밀한 협조가 많은 업무는 그리 어렵지 않은 일들이었다. 하지만 회사가 사세를 확장하면서 영어 업무가 가중되기 시작했고, 드디어 ‘영어 스트레스’가 시작된 것이다. 슬금슬금 다른 직원들의 동향을 살폈지만 옆 자리 김 대리는 새벽에 학원을 다니며 영어 실력을 키워놨고, 부하지원 혜원씨는 ‘중국어’와 ‘영어’를 잘한다는 점으로 뽑힌 사원이었다.
이 대리는 행여 누구에게 들릴까 영어로 전화 통화를 할 때마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를 냈고,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은 언제 자신을 치고 올라올지 모를 노릇이니 한숨만 깊어졌다. 전화기 너머, 영어로 알 수없는 이야기를 할 때마다, “send e-mail"을 외치던 이 대리. 밤이면 밤마다 사전을 붙잡고 메일을 해석하던 이 대리는 어느 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라고 생각하며 새벽이 동트기 무섭게 어학원을 찾았다. 안양에서 강남으로 출근해야 하는 것과 영어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학원을 알아보던 중, 에서 상담을 받은 이 대리는 기초 영어회화 과정부터 등록했다. 그리고 1년, 어느덧 외국인들과의 전화통화와 미팅에 자신감이 붙은 이 대리는 이제, 자신의 전공을 강화하기 위해 의 중국어 프리토킹 과정을 시작했다.
이 대리와 같은 직장인들이 학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이 강의 시간과 강사진이다. 성인 대상 외국어 학원으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 이곳의 김민정 실장은 출근 전과 퇴근 후 시간대와 주차, 회화와 문법 등의 프로그램 등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촌 최대 규모, 개원 10년째를 맞이하는 은 무엇보다 풍부한 경력과 실력으로 인정받는 강사진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김 실장은 “유수의 어학원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강사들을 어렵게 초빙하여 모셨기에,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특히 “레벨을 완수 할 때마다 시험을 보고 올라가는 방식이어서 수강생의 실력 향상이 강사의 능력으로 평가 받는다”고 이야기했다. 수강생들 또한 한 반에 수강 인원이 많지 않아서 수업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진다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업무 능력 향상과 회사 면접 준비 등을 위해 학원에 오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실무 중심의 비즈니스 회화가 중심이 된다”고 말하며, “학원의 목적은 수강생들의 실제적인 외국어 능력 이 업그레이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읽기와 쓰기, 말하기, 듣기가 종합적으로 모두 향상될 수 있도록 이 동반자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과정이 진행되는 에는 다양한 이력과 사연을 가진 수강생들이 있다. 대기업 임직원들은 물론, 취업 준비생이 취업이 된 후에도 학원을 다니는가 하면, 고령의 수강생들도 어학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연세 지긋하신 분들이 실력을 갈고닦는 모습을 볼 때마다 오히려 많이 배운다”는 김 실장은 백발이 성성한 70대 할머니의 이야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나중에 태어날 손자에게 직접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공부한다”고 말하며, 원어민 강사와도 무리 없이 대화를 나누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 덧붙여 “직원들도 많은 자극을 받고, 대부분을 학원 프로그램을 수강한다”고 밝히며, 기초에서 고급과정까지 꾸준히 이수한다면, 상당한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특히 패키기 과정은 다양한 혜택이 주어져, 어학공부에 집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호응이 높은 편이다. “10년 동안 한결같이 수강하고 계신 분도 계시다며, 수강생이 학원에 대한 신뢰를 보일 때마다 더욱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는 김 실장. 그는 분기별로 시행하는 수강생 만족도 설문조사를 토대로 장점을 강화시키고, 건의사항과 불만을 겸허히 수렴하여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원어민 교사의 비율이 40%정도인데 좀 더 늘릴 계획이다”는 중국어 강사는 자체 교재를 제작하는 등 모든 강사진이 열과 성을 다하여 교육에 임하고 있다며, “기초부터 시작한 수강생이 원어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물음에, “자신을 버리고, 말로 안 된다면 몸짓, 손짓을 해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자존심을 버리고 몰입하라”고 조언했다. “수강하신 분들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 더욱 높은 목표를 설정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도 발전되는 것을 느낀다”는 김 실장. 전문화된 체계와 프로그램으로 어학 코스의 정석을 보여준 시스플러스 어학원과 함께 자신만의 다부진 미래를 설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취재 허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