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팩토리
차이나 팩토리
by 안양교차로 2013.07.15
‘중국음식 공장?’ 즐거움과 맛이 있는 곳
차이나 팩토리 (인덕원점)
외식관련 업체에서 조사한 자료를 살펴보면, 90년도와 비교해 외식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2000년대 이후, 주 1회 이상 외식한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 응답자 중 52.2%에 달했고, 90년도 평균 2천~3천 원이었던 외식비용도 현재는 약 1만~2만 원으로 약 10배가량 상승했기 때문이다. 또한 가족, 지인과 함께하는 친목을 다지는 외식 자리가 늘어나면서 맛과 서비스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곳에 대한 욕구가 높아졌다. 그런 의미에서 음식을 즐기는 것을 넘어 새로운 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 ‘차이나 팩토리’는 요즘 사람들의 입맛과 관심도에 닿아있는 곳이다. 국내 차이나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1호점으로 오픈된 ‘차이나 팩토리’ 인덕원점을 다녀왔다.
주소 :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131-1 (빕스 건물2층)
몸과 마음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곳, ‘차이나 팩토리’
패밀리 레스토랑에 대하여 안다하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 중 하나가 ‘차이나 팩토리’였다. 그대로 직역하면 ‘중국 공장’. 어딘가 위트가 느껴졌지만, 레스토랑에 ‘공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에 생소함을 느끼며 차이나 팩토리 인덕원점 조광선 점장에게 의미를 물어보았다. “맛있는 중국 요리를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생산해 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주방을 오픈하였고, 각 파트 별 포지션마다 요리한 음식이 레일을 따라 나오게 되지요.”
50여 가지 다양한 메뉴 중 1인당 3가지 메뉴를 고를 수 있는 주문 방식과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딤섬과 디저트 바, 그리고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6가지 차에서 각양각색 다채로운 음식을 뽐내는 음식 공장의 푸짐함이 느껴졌다. “연인, 가족, 회사 모임 장소로 주로 이용하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외식 공간으로 저희 레스토랑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라는 조광선 점장. 몸과 마음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차이나 팩토리’이기에 가능한 일인 듯 보였다.
차이나 팩토리 (인덕원점)
외식관련 업체에서 조사한 자료를 살펴보면, 90년도와 비교해 외식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2000년대 이후, 주 1회 이상 외식한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 응답자 중 52.2%에 달했고, 90년도 평균 2천~3천 원이었던 외식비용도 현재는 약 1만~2만 원으로 약 10배가량 상승했기 때문이다. 또한 가족, 지인과 함께하는 친목을 다지는 외식 자리가 늘어나면서 맛과 서비스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곳에 대한 욕구가 높아졌다. 그런 의미에서 음식을 즐기는 것을 넘어 새로운 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 ‘차이나 팩토리’는 요즘 사람들의 입맛과 관심도에 닿아있는 곳이다. 국내 차이나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1호점으로 오픈된 ‘차이나 팩토리’ 인덕원점을 다녀왔다.
주소 :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131-1 (빕스 건물2층)
몸과 마음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곳, ‘차이나 팩토리’
패밀리 레스토랑에 대하여 안다하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 중 하나가 ‘차이나 팩토리’였다. 그대로 직역하면 ‘중국 공장’. 어딘가 위트가 느껴졌지만, 레스토랑에 ‘공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에 생소함을 느끼며 차이나 팩토리 인덕원점 조광선 점장에게 의미를 물어보았다. “맛있는 중국 요리를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생산해 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주방을 오픈하였고, 각 파트 별 포지션마다 요리한 음식이 레일을 따라 나오게 되지요.”
50여 가지 다양한 메뉴 중 1인당 3가지 메뉴를 고를 수 있는 주문 방식과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딤섬과 디저트 바, 그리고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6가지 차에서 각양각색 다채로운 음식을 뽐내는 음식 공장의 푸짐함이 느껴졌다. “연인, 가족, 회사 모임 장소로 주로 이용하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외식 공간으로 저희 레스토랑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라는 조광선 점장. 몸과 마음의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차이나 팩토리’이기에 가능한 일인 듯 보였다.
가족 맞춤 형 친절 서비스
입구에 들어서면, 진시왕릉 병마용갱에서나 볼 법한 병마용이 서있고, 정면으로 바쁘게 돌아가는 주방의 모습이 밝은 조명아래 환하게 보인다. 깔끔하고 정돈된 인테리어와 실내 분위기 속에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직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총 232석에 직원은 60명”이라고 이야기하는 조광선 점장에게 규모가 크고, 직원이 많아서 힘든 점이 많을 것 같다고 지레짐작하니 서둘러 고개를 흔든다. “채용이 되면 CJ 푸드빌에서 교육을 이수 받고, 매장에 와서도 수습기간을 거치기 때문에 자기 포지션에서 맡은 일을 정확히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지요.” 라며 “무엇보다 손님들에게 불편함이 없는 친절 서비스를 강조한다”고 전하였다. 그렇다면 손님들 때문에 힘들겠다고 슬쩍 물으니,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 까다로운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탁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나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이 많아서 편의 시설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수유실과 오락기와 텔레비전 등이 구비된 놀이방은 손님들의 칭찬을 받는 편의 시설이기도 하다. 또한 어린이 손님이 왔을 때에는 매트와 색연필, 턱밭이 등을 제공하고, 어린이 멤버쉽 카드를 별도로 발급하고 있다. 조광선 점장은 “편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돌잔치와 생일파티를 예약하고 진행하시는 분들도 많다”며 돌잔치의 경우, 40인 이상이 되면 돌상과 포토테이블, 성장 동영상, 사회까지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입구에 들어서면, 진시왕릉 병마용갱에서나 볼 법한 병마용이 서있고, 정면으로 바쁘게 돌아가는 주방의 모습이 밝은 조명아래 환하게 보인다. 깔끔하고 정돈된 인테리어와 실내 분위기 속에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직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총 232석에 직원은 60명”이라고 이야기하는 조광선 점장에게 규모가 크고, 직원이 많아서 힘든 점이 많을 것 같다고 지레짐작하니 서둘러 고개를 흔든다. “채용이 되면 CJ 푸드빌에서 교육을 이수 받고, 매장에 와서도 수습기간을 거치기 때문에 자기 포지션에서 맡은 일을 정확히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지요.” 라며 “무엇보다 손님들에게 불편함이 없는 친절 서비스를 강조한다”고 전하였다. 그렇다면 손님들 때문에 힘들겠다고 슬쩍 물으니,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면 까다로운 것이 아니라, 필요한 부탁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나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이 많아서 편의 시설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수유실과 오락기와 텔레비전 등이 구비된 놀이방은 손님들의 칭찬을 받는 편의 시설이기도 하다. 또한 어린이 손님이 왔을 때에는 매트와 색연필, 턱밭이 등을 제공하고, 어린이 멤버쉽 카드를 별도로 발급하고 있다. 조광선 점장은 “편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돌잔치와 생일파티를 예약하고 진행하시는 분들도 많다”며 돌잔치의 경우, 40인 이상이 되면 돌상과 포토테이블, 성장 동영상, 사회까지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이웃과 함께하는 사람들
총 9개의 매장 중 첫 번째로 탄생한 ‘차이나 팩토리’ 인덕원 점은 이제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교류로 가족형 패밀리 레스토랑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안양시 장애인 복지관에 매월 식사 초대권을 제공하고 있고,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으로 4~7세 유아에게 식사예절과 간단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것.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는, 친근한 레스토랑이 되었으면 한다”는 조광선 점장과 ‘차이나 팩토리’ 직원들에게서 안양 인근 사람들에게 입소문, 맛 소문이 난 이유가 느껴졌다.
취재 허태현 기자
총 9개의 매장 중 첫 번째로 탄생한 ‘차이나 팩토리’ 인덕원 점은 이제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교류로 가족형 패밀리 레스토랑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안양시 장애인 복지관에 매월 식사 초대권을 제공하고 있고,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으로 4~7세 유아에게 식사예절과 간단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것.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는, 친근한 레스토랑이 되었으면 한다”는 조광선 점장과 ‘차이나 팩토리’ 직원들에게서 안양 인근 사람들에게 입소문, 맛 소문이 난 이유가 느껴졌다.
취재 허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