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폭우를 견디는 우리들의 자세 [이바돔 감자탕]
폭염과 폭우를 견디는 우리들의 자세 [이바돔 감자탕]
by 안양교차로 2017.08.04
요즘 날씨는 폭염과 폭우를 오가고 있다. 이런 날씨에는 몸보신이 되면서도 뜨뜻한 국물이 있는 감자탕이 제격이다. 동의보감에도 ‘뼈다귀 고기는 허약한 사람을 건강하게 하고, 음기를 보하며, 성장기 어린이와 노인의 허약을 예방하는 데 좋은 약이 된다’고 나와 있으며, 뼈다귀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E, B1, B2칼슘 등의 영양소가 고루 들어있다고 한다. 여름을 나는데 감자탕, 이보다 더 좋은 음식이 있을까?
[이바돔 감자탕]
· 위 치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59 1층
· 이용시간 : 평일 AM 11:00 ~ AM 3:00
· 메 뉴 : 묵은지 감자탕·곤드레감자탕 소 30,000원, 특허 등뼈찜 중 35,000원, 함박스테이크 8,000원 등
· 문 의 : 031-381-5577
담백하고 진한 육수에 몸보신에 좋다는 뼈다귀 고기,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시래기를 넣은 감자탕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국민적인 음식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사업이 감자탕에 진출하면서 감자탕 맛에 대해서는 평균적인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수많은 감자탕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바돔감자탕은 국내산 배추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있다. 뿐만이 아니다. 국내산 배추에 천일염을 사용해 0~3도의 온도에서 최소 1년~3년을 저온 저장해 충분히 발효된 묵은지를 사용한다. 여기에 두 시간 반 동안 뼈를 푹 고아 낸 육수에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남도 전통의 된장, 간장 등의 전통조리법을 사용해 조리한 국물에 무청시래기도 담긴다.
· 위 치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059 1층
· 이용시간 : 평일 AM 11:00 ~ AM 3:00
· 메 뉴 : 묵은지 감자탕·곤드레감자탕 소 30,000원, 특허 등뼈찜 중 35,000원, 함박스테이크 8,000원 등
· 문 의 : 031-381-5577
담백하고 진한 육수에 몸보신에 좋다는 뼈다귀 고기,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시래기를 넣은 감자탕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국민적인 음식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사업이 감자탕에 진출하면서 감자탕 맛에 대해서는 평균적인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수많은 감자탕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바돔감자탕은 국내산 배추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있다. 뿐만이 아니다. 국내산 배추에 천일염을 사용해 0~3도의 온도에서 최소 1년~3년을 저온 저장해 충분히 발효된 묵은지를 사용한다. 여기에 두 시간 반 동안 뼈를 푹 고아 낸 육수에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남도 전통의 된장, 간장 등의 전통조리법을 사용해 조리한 국물에 무청시래기도 담긴다.
최근에는 밥이 한 차례 업그레이드되었다. 이바돔감자장 안양비산점에 들어서면 바로 앞에 눈에 띄는 맘쿡솥밥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식사메뉴를 주문하거나 탕 주문 시에 천 원만 추가하면 제공된다. 맘쿡솥밥은 일인분 씩 밥은 앉히기에 늘 새로 지은 고슬고슬한 밥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쌀과 함께 찹쌀가루를 넣어 쫀득함을 더했다.
이바돔감자탕 안양비산점은 직장동료와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다른 이바돔감자탕 프랜차이즈점과 달리 고재를 사용해 카페석을 차분한 분위기로 만들고, 가족석과 자리를 분리해 점심시간 이곳을 찾는 직장인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점심특선 메뉴에는 묵은지찌개, 시래기해장국, 두루치기, 주꾸미볶음 등을 메인 요리로 하되 반찬 가짓수나 종류에 노력을 기울인다.
“점심 반찬을 자주 바꾸고, 손맛을 내려고 노력해요. 겉절이와 깍두기를 제외하고 국을 포함해 나머지 반찬은 주기적으로 바꿔드리죠.”
이 말을 하는 배세림 사장에게서 자부심이 듬뿍 느껴진다. 반찬이 맛있다 보니 ‘저번에 나왔던 피클 정말 맛있었는데 또 없나요?’, ‘이 콩나물 무침 혹시 따로 포장해서 살 수 없을까요?’라는 질문도 자주 받는다. 배세림 사장은 이렇게 ‘이바돔감자탕’이라는 같은 체인점 중에서도 더 맛있는 비법을 넉넉한 재료와 손맛이라고 밝혔다.
“저희는 재료를 아끼지 않아요. 볶음밥을 드실 때에도 야채와 김가루 등을 넉넉하게 드려서 더 맛있게 볶아드리고, 감자탕에 들어가는 재료도 넉넉히 넣어드리고 있어요. 또 주방에서도 손맛을 내기위해 많은 고민을 하기도 하고요.”
이바돔감자탕 안양비산점은 직장동료와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다른 이바돔감자탕 프랜차이즈점과 달리 고재를 사용해 카페석을 차분한 분위기로 만들고, 가족석과 자리를 분리해 점심시간 이곳을 찾는 직장인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점심특선 메뉴에는 묵은지찌개, 시래기해장국, 두루치기, 주꾸미볶음 등을 메인 요리로 하되 반찬 가짓수나 종류에 노력을 기울인다.
“점심 반찬을 자주 바꾸고, 손맛을 내려고 노력해요. 겉절이와 깍두기를 제외하고 국을 포함해 나머지 반찬은 주기적으로 바꿔드리죠.”
이 말을 하는 배세림 사장에게서 자부심이 듬뿍 느껴진다. 반찬이 맛있다 보니 ‘저번에 나왔던 피클 정말 맛있었는데 또 없나요?’, ‘이 콩나물 무침 혹시 따로 포장해서 살 수 없을까요?’라는 질문도 자주 받는다. 배세림 사장은 이렇게 ‘이바돔감자탕’이라는 같은 체인점 중에서도 더 맛있는 비법을 넉넉한 재료와 손맛이라고 밝혔다.
“저희는 재료를 아끼지 않아요. 볶음밥을 드실 때에도 야채와 김가루 등을 넉넉하게 드려서 더 맛있게 볶아드리고, 감자탕에 들어가는 재료도 넉넉히 넣어드리고 있어요. 또 주방에서도 손맛을 내기위해 많은 고민을 하기도 하고요.”
약 25평의 초대형 놀이방이 완비된 점도 이곳의 특징이다. 놀이방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튜브형 놀이터는 물론 추억의 오락실 기계, 인형 뽑기 기계, 키즈시네마가 마련되어있다. 놀이방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해 아이들이 충분히 놀 수 있고, 매일 2회, 오후 3시와 오후 10시에 청소를 하며 쾌적한 놀이방 환경을 유지한다.
꼬마 미식가들을 위한 메뉴도 아이들이 이바돔감자탕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국내산 돼지고기 생등심살로 만들어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운 돈가스, 톡톡 터지는 날치알이 들어가 고소한 맛을 뽐내는 날치알 주먹밥, 육즙이 씹을수록 터지는 스테이크에 전통 스테이크 소스를 곁들인 옛날 함박 스테이크, 만두피를 감자로 만들어 더욱 쫄깃한 감자만두 등 아이가 좋아하는 취향에 맞춰 메뉴를 고를 수 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 때문에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잖아요. 여기에서는 아이들이 놀이터 공간을 이용하는 동안 편히 식사하실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꼬마 미식가들을 위한 메뉴도 아이들이 이바돔감자탕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국내산 돼지고기 생등심살로 만들어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운 돈가스, 톡톡 터지는 날치알이 들어가 고소한 맛을 뽐내는 날치알 주먹밥, 육즙이 씹을수록 터지는 스테이크에 전통 스테이크 소스를 곁들인 옛날 함박 스테이크, 만두피를 감자로 만들어 더욱 쫄깃한 감자만두 등 아이가 좋아하는 취향에 맞춰 메뉴를 고를 수 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 때문에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잖아요. 여기에서는 아이들이 놀이터 공간을 이용하는 동안 편히 식사하실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7월 3일에 문을 연 이바돔감자탕 안양비산점은 주변 오피스텔에는 입소문이 나 131평, 40개의 테이블이 벌써 직장인들로 꽤 붐비기 시작했다. 또한 7월 중순까지만 해도 가족 단위 손님은 직장인 손님에 비해 적었지만 방학이 되면서 꼬마손님과 함께 오는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서서히 늘기 시작했다고 한다.
배세림 사장은 “예로부터 결혼한 신부가 시댁에 올 때 친정어머님이 집안의 솜씨와 맵시를 곁들여 신랑 부모님과 그 이웃을 대접하기 위해 보내는 음식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바돔’이라는 이름대로, 앞으로 저희도 정성과 마음을 다한 음식으로 손님들을 만족시키겠습니다.”며 당찬 미소를 지었다.
취재 강나은 기자
배세림 사장은 “예로부터 결혼한 신부가 시댁에 올 때 친정어머님이 집안의 솜씨와 맵시를 곁들여 신랑 부모님과 그 이웃을 대접하기 위해 보내는 음식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바돔’이라는 이름대로, 앞으로 저희도 정성과 마음을 다한 음식으로 손님들을 만족시키겠습니다.”며 당찬 미소를 지었다.
취재 강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