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전시 ‘신기방기 우리동네 미술관-리듬의 모양’展
야외전시 ‘신기방기 우리동네 미술관-리듬의 모양’展
by 안양교차로 2019.08.28
리듬은 어떤 모양일까
- 군포문화재단, 내달 3일부터 야외전시 ‘신기방기 우리동네 미술관-리듬의 모양’展 -
- 군포문화재단, 내달 3일부터 야외전시 ‘신기방기 우리동네 미술관-리듬의 모양’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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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포문화재단은 다음달 3일부터 27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기획전시 ‘2019 신기방기 우리동네 미술관 – 리듬의 모양’을 진행한다.
군포문화재단의 브랜드 기획전시 ‘신기방기 우리동네 미술관’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의 문화예술의 특징을 이슈화하는 주제를 선정해 가까운 곳에서 신기한 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공공미술전시다.
올해 ‘리듬의 모양(Shape of Rhythm)’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에서는 음악 용어로 사용되는 ‘리듬’의 사전적 의미를 확장, 율동과 자유분방한 운동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형태로 해석된 리듬의 모양을 담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김건주, 박미나, 염승일, 이응배, 오유경, 장준석, 정성윤 등 7명의 젊은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는 작가들 마다 특색을 담은 소재로 만들어 리듬의 모양을 표현한 9가지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들은 군포문화예술회관 내 야외공간 및 수리홀 로비 등 곳곳에 분산돼 설치, 작품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감상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작품들의 또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재단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동네를 산책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와 많은 시민들이 예술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문화재단의 브랜드 기획전시 ‘신기방기 우리동네 미술관’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의 문화예술의 특징을 이슈화하는 주제를 선정해 가까운 곳에서 신기한 미술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공공미술전시다.
올해 ‘리듬의 모양(Shape of Rhythm)’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에서는 음악 용어로 사용되는 ‘리듬’의 사전적 의미를 확장, 율동과 자유분방한 운동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형태로 해석된 리듬의 모양을 담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김건주, 박미나, 염승일, 이응배, 오유경, 장준석, 정성윤 등 7명의 젊은 작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에는 작가들 마다 특색을 담은 소재로 만들어 리듬의 모양을 표현한 9가지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들은 군포문화예술회관 내 야외공간 및 수리홀 로비 등 곳곳에 분산돼 설치, 작품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감상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작품들의 또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재단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동네를 산책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와 많은 시민들이 예술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