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 제7회 정기공연 <1984 안양읍내>
2018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 제7회 정기공연 <1984 안양읍내>
by 안양교차로 2018.11.21
안양문화예술재단, 주부들의 연간 연극 활동을 정리하는 <1984 안양읍내> 공연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2018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 제7회 정기공연으로 ‘1984 안양읍내’를 11월 23일(금, 20시)과 24일(토, 17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공연한다.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은 주부들이 참여하는 연극중심의 문화예술활동 사업으로, 5월부터 6개월 간 연극의 기초교육을 받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공연을 올리게 된다. 올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8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교육비를 지원받았다. 10월에는 청춘실버대학 연합잔치에 참여하여 ‘도시락 속의 머리카락’을 공연하여 지역사회와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성과를 보였다.
공연 작품은 1938년 초연 이후 전 세계에서 매일 공연이 올라가는 ‘우리읍내’를 원작으로 한 <1984 안양읍내> 라는 작품이다. 오세곤 변역 및 각색으로 안양시의 공간, 문화, 사회적 변화를 마을 주민들의 삶 이야기로 풀어낸다. 시민 문화예술 향유 방식의 다양화를 지원하는 사업이자, 지역 의 미래 청년예술가들에게 제작 현장 기회를 제공하여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제작에 참여하는 공연으로 만들어졌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고 전석 무료관람이다.
문의) 031-687-0500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은 주부들이 참여하는 연극중심의 문화예술활동 사업으로, 5월부터 6개월 간 연극의 기초교육을 받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공연을 올리게 된다. 올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8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교육비를 지원받았다. 10월에는 청춘실버대학 연합잔치에 참여하여 ‘도시락 속의 머리카락’을 공연하여 지역사회와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성과를 보였다.
공연 작품은 1938년 초연 이후 전 세계에서 매일 공연이 올라가는 ‘우리읍내’를 원작으로 한 <1984 안양읍내> 라는 작품이다. 오세곤 변역 및 각색으로 안양시의 공간, 문화, 사회적 변화를 마을 주민들의 삶 이야기로 풀어낸다. 시민 문화예술 향유 방식의 다양화를 지원하는 사업이자, 지역 의 미래 청년예술가들에게 제작 현장 기회를 제공하여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제작에 참여하는 공연으로 만들어졌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고 전석 무료관람이다.
문의) 031-687-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