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꿈누리카페 3호점, 제1회 꿈누리가왕대전 열어
의왕 꿈누리카페 3호점, 제1회 꿈누리가왕대전 열어
by 안양교차로 2018.09.18
의왕시 꿈누리카페 3호점, 제1회 꿈누리가왕대전 열어
10팀의 청소년 참가,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친 축제의 장 마련
10팀의 청소년 참가,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친 축제의 장 마련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전용공간 꿈누리카페 3호점은 지난 15일 꿈누리카페에서 제1회 꿈누리가왕대전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꿈누리가왕대전은 청소년들만을 위한 노래경연대회로, 이날 대회에는 총 10팀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 현장에는 참가자들 외에 50여 명의 청소년 관객들이 함께 하며 큰 호응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심사는 꿈누리카페 내 상담사 3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으며, 청중투표를 합한 평가를 통해 제1회 꿈누리가왕을 선정했다. 청소년들은 행사 이후에 카페에서 뒤풀이 행사를 열고 대회의 아쉬움을 달랬다.
정부순 센터장은“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꿈누리카페가 청소년들을 위한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누리가왕대전은 오는 11월 24일에 제2회 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오는 10월 12일에는 꿈누리카페에서 제2회 영화상영회(‘모아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린 꿈누리가왕대전은 청소년들만을 위한 노래경연대회로, 이날 대회에는 총 10팀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회 현장에는 참가자들 외에 50여 명의 청소년 관객들이 함께 하며 큰 호응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심사는 꿈누리카페 내 상담사 3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으며, 청중투표를 합한 평가를 통해 제1회 꿈누리가왕을 선정했다. 청소년들은 행사 이후에 카페에서 뒤풀이 행사를 열고 대회의 아쉬움을 달랬다.
정부순 센터장은“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꿈누리카페가 청소년들을 위한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누리가왕대전은 오는 11월 24일에 제2회 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오는 10월 12일에는 꿈누리카페에서 제2회 영화상영회(‘모아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