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오전동, 취약계층 대상 세부주소판 부착사업 추진
의왕시 오전동, 취약계층 대상 세부주소판 부착사업 추진
by 안양교차로 2018.05.15
상세주소 식별이 어려운 다세대 주택 및 쪽방 거주자 대상
의왕시 오전동주민센터는 최근 도로명주소의 상세주소가 식별되지 않는 취약계층 주택거주자를 대상으로 세부주소판 부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방문시 상세주소(동, 호수)가 식별되지 않는 다세대 주택 및 쪽방 거주자의 집을 찾는 어려움 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관리대상자 중 상세주소가 불명확한 30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담당자와 동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가정을 방문해 세부주소판을 부착해 주고 있다.
이보환 오전동장은 “작은 노력이지만, 이번 주소판 부착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좀 더 원활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부착사업은 5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대상자 발생시 수시로 주소판을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다.
의왕시 오전동주민센터는 최근 도로명주소의 상세주소가 식별되지 않는 취약계층 주택거주자를 대상으로 세부주소판 부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방문시 상세주소(동, 호수)가 식별되지 않는 다세대 주택 및 쪽방 거주자의 집을 찾는 어려움 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관리대상자 중 상세주소가 불명확한 30가구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담당자와 동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가정을 방문해 세부주소판을 부착해 주고 있다.
이보환 오전동장은 “작은 노력이지만, 이번 주소판 부착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좀 더 원활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부착사업은 5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대상자 발생시 수시로 주소판을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