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경기도 주최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
과천시, 경기도 주최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
by 안양교차로 2018.02.27
과천시는 경기도 주관한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 디자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과천시는 총 5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문원초등학교 주변 보행자 중심의 통학로 조성 사업’에 대해 경기도로부터 1억 5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과천시는 올해 문원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사업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의 근원적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무단횡단 방지 펜스, CCTV카메라 설치, 방범사인물, 옹벽 개선, 고원식교차로 설치, 보도·휀스 정비 등을 실시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올해 제1회 추경에 반영돼 본격 진행될 예정이며,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건축과, 교통과, 정보통신과, 안전총괄담당관, 건설과 등 5개의 관계부서가 공동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최근 행정안전부의 조정 교부금 감액으로 본 사업에 차질이 예상됐으나, 우리 과천시 공무원들이 적극 노력해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며 “우리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만큼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에는 경기도 내 8개 시‧군이 신청한 가운데, 3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과천시를 포함한 5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문의 : 건축과 건축디자인팀 02-3677-2405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과천시는 총 5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문원초등학교 주변 보행자 중심의 통학로 조성 사업’에 대해 경기도로부터 1억 5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과천시는 올해 문원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사업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의 근원적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무단횡단 방지 펜스, CCTV카메라 설치, 방범사인물, 옹벽 개선, 고원식교차로 설치, 보도·휀스 정비 등을 실시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올해 제1회 추경에 반영돼 본격 진행될 예정이며,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건축과, 교통과, 정보통신과, 안전총괄담당관, 건설과 등 5개의 관계부서가 공동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최근 행정안전부의 조정 교부금 감액으로 본 사업에 차질이 예상됐으나, 우리 과천시 공무원들이 적극 노력해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며 “우리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만큼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에는 경기도 내 8개 시‧군이 신청한 가운데, 3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과천시를 포함한 5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문의 : 건축과 건축디자인팀 02-3677-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