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반갑다’ 과천시 마을돌봄나눔터 입학식
‘친구야, 반갑다’ 과천시 마을돌봄나눔터 입학식
by 안양교차로 2018.02.22
‘친구야, 반갑다’ 과천시 마을돌봄나눔터 58명 설레는 새 출발
과천시는 래미안슈르, 부림동 마을돌봄나눔터 입학식을 지난 20일, 21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을 환영하는 1부 행사와 학부모와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문화 체험인 2부로 진행됐다.
과천시는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절실한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마을․아파트 단위 유휴 및 공용공간에 초등 방과후 돌봄터를 조성했다. 현재 별양동 래미안슈르아파트 단지와 부림동 주민센터 2곳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 아동들은 1년동안 마을돌봄나눔터에서 돌봄교사에게 방과후 숙제․준비물․간식 지도를 받으며, 인성 및 놀이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과천시 마을돌봄나눔터는 2017년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 “다함께 돌봄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 받은 바 있다. 이 사업비는 새로 개소할 중앙동 마을돌봄나눔터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과천시 마을돌봄나눔터는 전남 여수, 경기 하남, 부산 사하구, 전남 광양 등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오기도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과천시 초등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안심돌봄 환경을 조성하여 맞벌이 부부 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사회복지과 여성행복팀 02-3677-2259, 2260
이날 입학식은 신입생을 환영하는 1부 행사와 학부모와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문화 체험인 2부로 진행됐다.
과천시는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절실한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마을․아파트 단위 유휴 및 공용공간에 초등 방과후 돌봄터를 조성했다. 현재 별양동 래미안슈르아파트 단지와 부림동 주민센터 2곳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 아동들은 1년동안 마을돌봄나눔터에서 돌봄교사에게 방과후 숙제․준비물․간식 지도를 받으며, 인성 및 놀이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과천시 마을돌봄나눔터는 2017년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 “다함께 돌봄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 받은 바 있다. 이 사업비는 새로 개소할 중앙동 마을돌봄나눔터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과천시 마을돌봄나눔터는 전남 여수, 경기 하남, 부산 사하구, 전남 광양 등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오기도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과천시 초등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안심돌봄 환경을 조성하여 맞벌이 부부 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사회복지과 여성행복팀 02-3677-2259, 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