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자치조직 및 프로젝트활동 9개 참가자 모집 … 3월 23일까지 -

(재)군포문화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 2018년도에 운영하는 청소년활동프로그램 9개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모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먼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 참여할 청소년운영위원회 ‘모도리’는 9일까지 참여신청을 접수 중이다. 모도리는 청소년들이 시설운영 및 프로그램 평가 등 청소년 중심 수련시설을 만들기 위한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동동’은 다음달 1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여러 동아리들의 연합공연 등의 활동도 주도적으로 개최할 수 있다.

또한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의 대표사업인 동네프로젝트와 나눔프로젝트, 야간 아웃리치 프로그램도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동네프로젝트는 당동지역에서의 공공미술 등의 활동으로 동네를 변화시키는 프로젝트이며, 나눔프로젝트는 재능을 습득해 이웃과 나눌 수 있으며, 야간 아웃리치활동은 또래 청소년들의 비행 및 위험행동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각각 다음달 2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밖에도 새롭게 구성되는 ‘청소년방송제작단’과, 마을 축제를 만드는 ‘청소년축제기획단’, 안전문화확산 활동 ‘1318이 그린 Green’등도 참여자를 모집한다.

각 프로그램별 만 9세~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ddyoutjh.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390-1470~4)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