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의왕시 리틀야구단, 전국리틀야구대회 16강 진출!
[스포츠] 의왕시 리틀야구단, 전국리틀야구대회 16강 진출!
by 안양교차로 2017.09.04
2017 순수 주말반 전국 리틀야구대회 32강 3:0 승리
화성시 드림파크야구장에서 진행 중인 ‘2017 순수 주말반 전국 리틀 야구대회’에서 지난 2일 의왕시 리틀 야구단이 수원 권선구 리틀 야구단과 32강 경기를 벌여 3:0으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의왕시 리틀 야구단 선수들은 상대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을 올린 후 안정적인 수비를 펼쳐 승리를 지켜냈다.
취미반과 선수반으로 나뉘어 지난 해 4월 창단된 의왕시 리틀 야구단은 창단 1년 만에 김정열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과 열정으로 실력이 향상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왕시 리틀 야구단장을 맡고 있는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은 이날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향상된 실력을 격려하며, 의왕시 리틀 야구단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2017 순수 주말반 전국 리틀 야구대회는 이달 17일까지 Part-1 39팀(1~39), Part-2 40팀(40~79) 등 총 79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의왕시 리틀 야구단 선수들은 상대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을 올린 후 안정적인 수비를 펼쳐 승리를 지켜냈다.
취미반과 선수반으로 나뉘어 지난 해 4월 창단된 의왕시 리틀 야구단은 창단 1년 만에 김정열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과 열정으로 실력이 향상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왕시 리틀 야구단장을 맡고 있는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은 이날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향상된 실력을 격려하며, 의왕시 리틀 야구단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2017 순수 주말반 전국 리틀 야구대회는 이달 17일까지 Part-1 39팀(1~39), Part-2 40팀(40~79) 등 총 79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