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군포시평생학습원, 사진작가 신호 초대전 線 … 9월 29일까지 운영
[전시] 군포시평생학습원, 사진작가 신호 초대전 線 … 9월 29일까지 운영
by 안양교차로 2017.09.01
-지평선과 수평선에 담긴 추억-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오는 29일까지 평생학습원 2~4층 층층‘사이’에서 신호 작가 초대전 ‘선(線)’을 운영한다.
군포시평생학습원 디지털사진 중급반 강사이기도 한 신호 작가는 2014년 일본 아사히가와시 사진협회 초대전, 2012년 개인전 등을 개최한 중견 작가로 2008 경기도 사진대전 대상, 2013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작가다.
신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바다와 하늘, 땅과 하늘이 만나 그리는 수평선과 지평선을 촬영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신 작가의 추억 속 고향 풍경을 표현한 사진 작품들로 보는 이로 하여금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을 아련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재단 관계자는 “우주가 만들어 낸 선의 아름다움과 옛 추억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층별 복도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전시공간 층층‘사이’를 통해 다양한 전시를 기획,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군포시평생학습원 디지털사진 중급반 강사이기도 한 신호 작가는 2014년 일본 아사히가와시 사진협회 초대전, 2012년 개인전 등을 개최한 중견 작가로 2008 경기도 사진대전 대상, 2013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작가다.
신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바다와 하늘, 땅과 하늘이 만나 그리는 수평선과 지평선을 촬영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신 작가의 추억 속 고향 풍경을 표현한 사진 작품들로 보는 이로 하여금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을 아련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재단 관계자는 “우주가 만들어 낸 선의 아름다움과 옛 추억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층별 복도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전시공간 층층‘사이’를 통해 다양한 전시를 기획,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