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17년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안양시, 2017년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by 안양교차로 2017.07.12
12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및 미니 공연 등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12일 시청강당에서 2017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는 우크렐레 앙상블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박정례 전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70세)과 최미숙 안양시 여성경제인협의회 회장(59세)이 양성평등 개인부문 유공자로, 정관준(64세)·복종례(60세)부부와 조청식(60세)·우순호(55세)부부는 평등부부상 대상으로 각각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한다.
이들 모두 양성평등 촉진과 서로를 존중하는 부부애를 과시함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등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부에서는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의 공연과 가수 박상민의 멋진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행사가 남성과 여성이 서로 평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부부 서로간의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건강한 가정을 바탕으로 한 행복한 인문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해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12일 시청강당에서 2017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는 우크렐레 앙상블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박정례 전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70세)과 최미숙 안양시 여성경제인협의회 회장(59세)이 양성평등 개인부문 유공자로, 정관준(64세)·복종례(60세)부부와 조청식(60세)·우순호(55세)부부는 평등부부상 대상으로 각각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한다.
이들 모두 양성평등 촉진과 서로를 존중하는 부부애를 과시함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등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부에서는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의 공연과 가수 박상민의 멋진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행사가 남성과 여성이 서로 평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부부 서로간의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건강한 가정을 바탕으로 한 행복한 인문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해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