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알뜰나눔장터 15일 개장
안양시 알뜰나눔장터 15일 개장
by 안양교차로 2017.04.13
평촌 중앙공원 인근 ‘차 없는 거리’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열려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2017년 알뜰나눔장터를 오는 15일 평촌 중앙공원 인근 차없는 거리(평촌대로 212번길 ∼ 관평로 170번길)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알뜰나눔장터를 통해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재활용 가능한 물품들을 판매 또는 교환할 수 있으며, 11월까지(12:00 ∼ 18:00) 주말인 토요일마다 장이 선다.
무더위 철인 8월과 우천 등의 기상악화 시에는 열리지 않으며,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은 오후 5시로 한 시간 앞당겨 폐장한다.
취급품목은 재사용할 수 있는 의류, 완구류, 서적 등이며 가격은 품목당 5만원 이하로 제한된다. 동·식물이나 음식물, 신상품은 취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부터 알뜰나눔장터 참여를 원하는 시민 및 외국인은(안양시 거주)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의 일환으로 종량제봉투(10ℓ)를 지참하여야 하고 개장 두 시간 전 현장에서 참가신청과 함께 추첨을 통해 자리를 배정받게 된다. 타지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도 참가신청을 낼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사용 가능한 중고 생활용품 판매․교환을 통해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알뜰나눔장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2일 부터는 만안구에 위치한 명학공원(안양8동 572)에서도 알뜰나눔장터가 열린다.
시민들은 알뜰나눔장터를 통해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재활용 가능한 물품들을 판매 또는 교환할 수 있으며, 11월까지(12:00 ∼ 18:00) 주말인 토요일마다 장이 선다.
무더위 철인 8월과 우천 등의 기상악화 시에는 열리지 않으며,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은 오후 5시로 한 시간 앞당겨 폐장한다.
취급품목은 재사용할 수 있는 의류, 완구류, 서적 등이며 가격은 품목당 5만원 이하로 제한된다. 동·식물이나 음식물, 신상품은 취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부터 알뜰나눔장터 참여를 원하는 시민 및 외국인은(안양시 거주)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의 일환으로 종량제봉투(10ℓ)를 지참하여야 하고 개장 두 시간 전 현장에서 참가신청과 함께 추첨을 통해 자리를 배정받게 된다. 타지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도 참가신청을 낼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사용 가능한 중고 생활용품 판매․교환을 통해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알뜰나눔장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2일 부터는 만안구에 위치한 명학공원(안양8동 572)에서도 알뜰나눔장터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