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차게 걸으며 2월 추위 떨쳐내는 의왕 두발로데이
활기차게 걸으며 2월 추위 떨쳐내는 의왕 두발로데이
by 안양교차로 2017.02.10
'추위야 물러가라 7330 건강지키기' 주제로 의왕시청 둘레길 4.5km 걷기행사
대나무 숲길을 걸으며 추위를 이겨내고 건강을 다지는 의왕시의 올해 두 번째 두발로데이 걷기 행사가 11일 오전 의왕시청과 주변 둘레길에서 열린다. ‘추위야 물러가라! 7330 건강지키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두발로데이 걷기 행사는 의왕시 체육회가 주관한다.
김성제 시장과 기길운 시의회의장, 음영도 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시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 행사는 의왕시청 본관 앞을 출발해 시청둘레길을 거쳐 맑은내 대나무숲길을 지나 시청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약 4.5km 코스에서 열린다.
집결지인 시청에 모여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참석자들은 매서운 2월 추위를 뚫고 1시간 20여분을 활기차게 걸으며 의왕시 발전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아직까지 맹추위가 남아 있지만 머지않아 봄이 찾아 올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두발로데이 걷기행사를 통해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기차게 펼치고 건강하게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나무 숲길을 걸으며 추위를 이겨내고 건강을 다지는 의왕시의 올해 두 번째 두발로데이 걷기 행사가 11일 오전 의왕시청과 주변 둘레길에서 열린다. ‘추위야 물러가라! 7330 건강지키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두발로데이 걷기 행사는 의왕시 체육회가 주관한다.
김성제 시장과 기길운 시의회의장, 음영도 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시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 행사는 의왕시청 본관 앞을 출발해 시청둘레길을 거쳐 맑은내 대나무숲길을 지나 시청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약 4.5km 코스에서 열린다.
집결지인 시청에 모여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참석자들은 매서운 2월 추위를 뚫고 1시간 20여분을 활기차게 걸으며 의왕시 발전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아직까지 맹추위가 남아 있지만 머지않아 봄이 찾아 올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두발로데이 걷기행사를 통해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기차게 펼치고 건강하게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