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지역화폐 10% 특별할인 실시
과천시, 지역화폐 10% 특별할인 실시
by 안양교차로 2020.02.26
과천시, 지역화폐 10% 특별할인 실시…‘코로나19’ 피해 최소화 노력
과천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오는 3월 1일부터 1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10% 할인 행사는 2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과천토리 1인당 구매한도는 월 40만원이며, 행사 기간 중에는 10% 할인된 금액인 3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토리는 관내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만큼 이번 특별할인이 시민들의 지역상가 이용을 촉진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2019년 4월부터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발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80억원 발행에 이어 올해 120억원으로 확대 발행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 확산으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오는 3월 1일부터 1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10% 할인 행사는 2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과천토리 1인당 구매한도는 월 40만원이며, 행사 기간 중에는 10% 할인된 금액인 3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토리는 관내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만큼 이번 특별할인이 시민들의 지역상가 이용을 촉진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2019년 4월부터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발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80억원 발행에 이어 올해 120억원으로 확대 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