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전용카페 Teen터(이하 틴터)에서 7월27일 토요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제6회 나는 틴터 가수다>를 진행한다.

<나는 틴터 가수다>는 청소년들이 노래, 춤 등 다양한 끼를 발산하며 또래 청소년들과 자신의 재능을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틴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와 놀이 문화를 체험하며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어느덧 6회째 맞이하고 있는 이 행사는 틴터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는 특별히 틴터지기 청소년들과 함께 기획회의를 통해 행사의 컨셉, 이벤트 등 청소년들의 의견과 욕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 6회 나는 틴터 가수다는 트렌드에 맞춰 레트로, 즉 복고감성을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 부스, 맛있는 간식, 청소년들의 공연, 축하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당일에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틴터에 와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제6회 나는 틴터가수다>는 청소년이 이라면 누구나 사전 참여 신청하여 무대에 설 수 있다. 참가 신청방법은 틴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31-399-1365) 및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