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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만안구, 안양역에서 지방세 납세도움 이동상담실 운영

안양시 만안구, 안양역에서 지방세 납세도움 이동상담실 운영

by 안양교차로 2018.11.22

안양시 만안구(구청장 홍삼식)는 지난 20일 안양역에서 찾아가는‘지방세 납세도움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동 상담실은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지방세 관련 궁금증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상담반을 구성해 취득 ․ 재산 ․ 체납세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해 통합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종이고지서 없이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세금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스마트고지서’와 납세자 입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는‘지방세 납세자보호관’제도 운영에 대해 홍보했다.

김남수 만안 세무과장은 “구청 내에도‘지방세 납세 도움 상담실’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언제나 방문하기만 하면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이동 상담실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