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구,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 버스킹 공연
동안구,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 버스킹 공연
by 안양교차로 2018.09.04
동안구청(구청장 이의철)은 오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반부터 7시까지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2018년 트렌드 키워드 중의 하나인‘소·확·행 -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테마로 정했다. 예술인들에게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은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공연을 즐기며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를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기획했다.
지난 7월 1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내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아마추어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음악·댄스 ․ 마술 등 퍼포먼스와 전통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 참가자를 모집하여 21개 팀을 선정했다.
첫 버스킹은 5일 ‘동심프로젝트’밴드 팀 등 3개 팀으로 구성하여 통기타, 색소폰 연주 등으로 90분간 열린다. 마술, 오카리나 등 악기연주, 퓨전민요 등도 공연할 계획이다.
이의철 동안구청장은 “지역의 재능 있는 예술인들이 많은 시민들과 소통함과 동시에 평촌1번가의 상권이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2018년 트렌드 키워드 중의 하나인‘소·확·행 -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테마로 정했다. 예술인들에게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은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공연을 즐기며 평촌1번가 문화의 거리를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기획했다.
지난 7월 11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내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아마추어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음악·댄스 ․ 마술 등 퍼포먼스와 전통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 참가자를 모집하여 21개 팀을 선정했다.
첫 버스킹은 5일 ‘동심프로젝트’밴드 팀 등 3개 팀으로 구성하여 통기타, 색소폰 연주 등으로 90분간 열린다. 마술, 오카리나 등 악기연주, 퓨전민요 등도 공연할 계획이다.
이의철 동안구청장은 “지역의 재능 있는 예술인들이 많은 시민들과 소통함과 동시에 평촌1번가의 상권이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