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전국 아마추어밴드 페스티벌 참가팀 모집
군포문화재단, 전국 아마추어밴드 페스티벌 참가팀 모집
by 안양교차로 2018.09.04
- 10월 13일 철쭉동산 야외무대서 <우리는 밴드다> 개최 … 20일까지 참가팀 모집 -
(재)군포문화재단은 4일 2018 전국 아마추어밴드 페스티벌 <우리는 밴드다!>를 다음달 13일에 군포시 산본동 철쭉동산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전국 단위로 개최되고 있는 <우리는 밴드다!>는 전국 생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군포생동감 생활문화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섹소폰연주자 이정식 수원여대 교수의 오프닝 공연과 대한민국 대표 밴드 ‘부활’의 특별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오는 20일까지 올해 아마추어 밴드 페스티벌에 참가할 밴드를 모집하며, 만 19세 이상의 직장인밴드 등 아마추어밴드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음반을 발매하고 활동하는 프로밴드의 참여는 제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밴드들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재단은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참가팀 1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내년 페스티벌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며, 본선에 진출한 팀들에게는 초막골 글램핑장에서 1박의 기회를 통해 전국의 밴드와 뒷풀이를 즐기는 특전도 제공된다.
재단 관계자는 “전국의 음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밴드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며 “전국의 실력있는 아마추어 밴드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전국 단위로 개최되고 있는 <우리는 밴드다!>는 전국 생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군포생동감 생활문화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섹소폰연주자 이정식 수원여대 교수의 오프닝 공연과 대한민국 대표 밴드 ‘부활’의 특별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오는 20일까지 올해 아마추어 밴드 페스티벌에 참가할 밴드를 모집하며, 만 19세 이상의 직장인밴드 등 아마추어밴드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음반을 발매하고 활동하는 프로밴드의 참여는 제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밴드들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재단은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참가팀 1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내년 페스티벌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며, 본선에 진출한 팀들에게는 초막골 글램핑장에서 1박의 기회를 통해 전국의 밴드와 뒷풀이를 즐기는 특전도 제공된다.
재단 관계자는 “전국의 음악을 사랑하는 아마추어밴드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며 “전국의 실력있는 아마추어 밴드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