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클래식 오브 클래식-Ⅴ.피터와 늑대’
군포 ‘클래식 오브 클래식-Ⅴ.피터와 늑대’
by 안양교차로 2018.08.24
천재 작곡가 프로코피예프 ‘피터와 늑대’
군포문화재단, 29일 ‘클래식 오브 클래식-Ⅴ.피터와 늑대’…군포프라임필, 꿈의오케스트라 군포 협연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9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클래식 오브 클래식의 다섯 번째 공연 ‘피터와 늑대’를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클래식 오브 클래식 시리즌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에 진행되고 있다.
8월 문화가 있는날을 맞아 무대에 오르는 작품 ‘피터와 늑대’는 20세기의 러시아 천재 작곡가로 불리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이다.
9살에 첫 오페라 작품 ‘거인’을 작곡하며 천재성을 드러낸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는 1936년 모스크바 중앙 아동 극장의 나탈리아 사츠 감독으로부터 어린이를 위한 음악 교향곡 작곡을 의뢰받고 만든 작품이다.
‘피터와 늑대’는 주인공 피터와 여러 등장인물의 특징을 악기로 표현한 음악 동화라 할 수 있다. 작은 새는 플루트, 오리는 오보에, 고양이는 클라리넷이 담당하며, 할아버지의 낮은 음성은 바순, 늑대는 세 대의 호른으로 표현하는 등 등장인물들의 특징을 각각의 악기가 절묘하게 표현해 낸다.
이번 공연은 군포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의 협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클래식 오브 클래식’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5천원이다.
군포문화재단, 29일 ‘클래식 오브 클래식-Ⅴ.피터와 늑대’…군포프라임필, 꿈의오케스트라 군포 협연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9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클래식 오브 클래식의 다섯 번째 공연 ‘피터와 늑대’를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클래식 오브 클래식 시리즌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에 진행되고 있다.
8월 문화가 있는날을 맞아 무대에 오르는 작품 ‘피터와 늑대’는 20세기의 러시아 천재 작곡가로 불리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이다.
9살에 첫 오페라 작품 ‘거인’을 작곡하며 천재성을 드러낸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는 1936년 모스크바 중앙 아동 극장의 나탈리아 사츠 감독으로부터 어린이를 위한 음악 교향곡 작곡을 의뢰받고 만든 작품이다.
‘피터와 늑대’는 주인공 피터와 여러 등장인물의 특징을 악기로 표현한 음악 동화라 할 수 있다. 작은 새는 플루트, 오리는 오보에, 고양이는 클라리넷이 담당하며, 할아버지의 낮은 음성은 바순, 늑대는 세 대의 호른으로 표현하는 등 등장인물들의 특징을 각각의 악기가 절묘하게 표현해 낸다.
이번 공연은 군포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의 협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클래식 오브 클래식’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