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평생학습원, 4월 3일 말하는 그림책 10회 기념 특강
군포시평생학습원, 4월 3일 말하는 그림책 10회 기념 특강
by 안양교차로 2018.03.29
“그림책은 작은 미술관”
- 군포시평생학습원, 4월 3일 말하는 그림책 10회 기념 특강 개최 … 17일 시민 워크숍도 -
- 군포시평생학습원, 4월 3일 말하는 그림책 10회 기념 특강 개최 … 17일 시민 워크숍도 -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은 다음달 3일 브랜드 프로그램 ‘말하는 그림책’의 10회 운영을 기념하는 특별강연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의 ‘말하는 그림책’은 군포시의 ‘책나라 군포’ 시책에 발맞춰 지역의 독서문화콘텐츠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운영하는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부터 그림책 작가들을 초청해 그림책 원화 전시 및 작가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말하는 그림책’의 10회 개최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특강은 3일 군포시평생학습원 2층 대회의실에서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 예술문화학과 신명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한국과 일본에서 어른을 위한 그림책 강좌를 운영하고, 바리아프리 그림책 연구와 장애인을 위한 그림책을 연구하고 있는 신명호 강사는 이날 ‘그림책은 작은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그림책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군포시평생학습원은 다음달 17일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워크숍 ‘THE 말하는 그림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말하는 그림책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특강과 워크숍이 말하는 그림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프로그램의 확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말하는 그림책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특별한 프로그램인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면 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림책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의 ‘말하는 그림책’은 군포시의 ‘책나라 군포’ 시책에 발맞춰 지역의 독서문화콘텐츠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운영하는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부터 그림책 작가들을 초청해 그림책 원화 전시 및 작가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말하는 그림책’의 10회 개최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특강은 3일 군포시평생학습원 2층 대회의실에서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 예술문화학과 신명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한국과 일본에서 어른을 위한 그림책 강좌를 운영하고, 바리아프리 그림책 연구와 장애인을 위한 그림책을 연구하고 있는 신명호 강사는 이날 ‘그림책은 작은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그림책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군포시평생학습원은 다음달 17일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워크숍 ‘THE 말하는 그림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말하는 그림책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특강과 워크숍이 말하는 그림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프로그램의 확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말하는 그림책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특별한 프로그램인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면 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림책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