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서양 미술 역사를 한눈에『서양미술 2만년 展』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서양 미술 역사를 한눈에『서양미술 2만년 展』
by 안양교차로 2018.03.26
- 군포문화재단, 28일부터 『서양미술 2만년 展』 개최
… 도슨트 작품 설명 덧붙인 교육 전시 -
… 도슨트 작품 설명 덧붙인 교육 전시 -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서양미술 2만년 展’을 연다.
군포문화재단의 새로운 시리즈전시 ‘미술수업 나들이’의 첫 순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청소년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교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15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의 태동에서부터 바로크, 로코코, 낭만주의, 인상주의를 거쳐 후기 인상파 및 20세기 미술에 이르기까지 서양 미술의 발전사를 한 눈에 만날 수 있다.
특히 보티첼리의 ‘비너스 탄생’,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밀레의 ‘이삭줍기’, 뭉크의 ‘절규’ 등 서양 미술 거장들의 작품 60여점을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만날 수 있어 쉽게 작품을 이해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적인 예술적 경험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키움과 동시에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생생하게 교과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1인 3천원이며, 20인 이상 단체 관람의 경우 10%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다.
서양미술 2만년 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을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52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군포문화재단의 새로운 시리즈전시 ‘미술수업 나들이’의 첫 순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청소년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교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15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의 태동에서부터 바로크, 로코코, 낭만주의, 인상주의를 거쳐 후기 인상파 및 20세기 미술에 이르기까지 서양 미술의 발전사를 한 눈에 만날 수 있다.
특히 보티첼리의 ‘비너스 탄생’,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밀레의 ‘이삭줍기’, 뭉크의 ‘절규’ 등 서양 미술 거장들의 작품 60여점을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만날 수 있어 쉽게 작품을 이해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적인 예술적 경험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키움과 동시에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생생하게 교과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1인 3천원이며, 20인 이상 단체 관람의 경우 10%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다.
서양미술 2만년 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을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52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