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소년 상담 위한 ‘찾아가는 놀이치료 사업’ 운영
의왕시, 청소년 상담 위한 ‘찾아가는 놀이치료 사업’ 운영
by 안양교차로 2018.03.13
3개 초등학교 지정, 청소년들의 정서 안정 도움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는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놀이치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놀이치료는 언어 활용이 서툴거나 어색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피규어와 장난감 등 놀이도구를 활용한 치료를 통해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2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1개 학교를 추가해 의왕덕성초등학교, 고천초등학교, 의왕부곡초등학교 등 3개 학교를 지정학교로 선정하여 이달부터 1주일에 1회씩 놀이치료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놀이치료는 학교라는 익숙한 공간안에서 센터에서 파견된 놀이치료사와의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각 학급 담임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코치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순 센터장은“찾아가는 놀이치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소년 보호 및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는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놀이치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놀이치료는 언어 활용이 서툴거나 어색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피규어와 장난감 등 놀이도구를 활용한 치료를 통해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작년에 2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1개 학교를 추가해 의왕덕성초등학교, 고천초등학교, 의왕부곡초등학교 등 3개 학교를 지정학교로 선정하여 이달부터 1주일에 1회씩 놀이치료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놀이치료는 학교라는 익숙한 공간안에서 센터에서 파견된 놀이치료사와의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각 학급 담임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코치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순 센터장은“찾아가는 놀이치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소년 보호 및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