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안양6동, 10월의 마지막 밤 가을이야기 마을축제 개최
[축제] 안양6동, 10월의 마지막 밤 가을이야기 마을축제 개최
by 안양교차로 2017.10.30
31일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서 체험부스, 수강생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안양6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춘섭)가 31일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서 제3회 가을이야기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10월의 마지막 밤,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이날 축제에서는 오후 4시부터 냅킨아트, 천연비누·양초 공예, 다문화 의상 체험부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또한, 5시부터 열리는 1부 공연에서는 차밍댄스, 노래교실, 통기타, 웰빙댄스 등 안양6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이웃한 안양8동 수강생들의 하모니카 연주와 민요 공연 등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7시부터 이어지는 2부 공연에서는 ‘뽀식이’ 이용식의 사회로 현철, 소리샘, 심신 등 초청가수의 무대로 행사의 막을 내린다.
특히, 11월 3일 열리는 안양시 기부의 날을 기념해 안양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부의 날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 받고, 이날 안양6동 사회단체에서 운영하는 음식부스 수익금 또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춘섭 안양6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가을이야기 마을축제가 주민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되어 ‘제2의 안양부흥’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6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춘섭)가 31일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서 제3회 가을이야기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10월의 마지막 밤,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이날 축제에서는 오후 4시부터 냅킨아트, 천연비누·양초 공예, 다문화 의상 체험부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또한, 5시부터 열리는 1부 공연에서는 차밍댄스, 노래교실, 통기타, 웰빙댄스 등 안양6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이웃한 안양8동 수강생들의 하모니카 연주와 민요 공연 등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7시부터 이어지는 2부 공연에서는 ‘뽀식이’ 이용식의 사회로 현철, 소리샘, 심신 등 초청가수의 무대로 행사의 막을 내린다.
특히, 11월 3일 열리는 안양시 기부의 날을 기념해 안양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부의 날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 받고, 이날 안양6동 사회단체에서 운영하는 음식부스 수익금 또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춘섭 안양6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가을이야기 마을축제가 주민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되어 ‘제2의 안양부흥’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