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의왕문화원, 제17회 백운서예·문인화대전 수상작 전시
[전시] 의왕문화원, 제17회 백운서예·문인화대전 수상작 전시
by 안양교차로 2017.09.04
의왕문화원, 제17회 백운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
총 265명 수상, 9월 30일까지 의왕문화원 작품 전시
총 265명 수상, 9월 30일까지 의왕문화원 작품 전시
전통 문화예술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고 있는 의왕문화원 백운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이 지난 1일 의왕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17회 백운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기길운 시의회의장, 한봉우 의왕문화원장, 문화원 이사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글, 한문, 문인화 등 3개 부문에 332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날 대상 수상은 성인부에 이일태 씨, 중등부는 박주연 학생, 초등부는 김유진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2명, 우수상 7명, 장려상 13명, 입ㆍ특선 240명 등 총 265명이 이날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이번달 30일까지 의왕문화원 로비에 전시된다.
한봉우 의왕문화원장은“매해 경기도 전역에서 많은 분들이 참가하는 의왕백운서예·문인화대전은 이제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며,“우리 전통문화 고유의 정신과 여유를 느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17회 백운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은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기길운 시의회의장, 한봉우 의왕문화원장, 문화원 이사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글, 한문, 문인화 등 3개 부문에 332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날 대상 수상은 성인부에 이일태 씨, 중등부는 박주연 학생, 초등부는 김유진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2명, 우수상 7명, 장려상 13명, 입ㆍ특선 240명 등 총 265명이 이날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이번달 30일까지 의왕문화원 로비에 전시된다.
한봉우 의왕문화원장은“매해 경기도 전역에서 많은 분들이 참가하는 의왕백운서예·문인화대전은 이제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했다”며,“우리 전통문화 고유의 정신과 여유를 느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