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산 자연휴양림, 21일 유아·어린이 위한 물놀이장 개장
바라산 자연휴양림, 21일 유아·어린이 위한 물놀이장 개장
by 안양교차로 2017.07.26
의왕 바라산 자연휴양림에서 물놀이 즐겨요!
의왕 바라산 자연휴양림이 유아·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을 지난 21일 개장했다.
물놀이장은 작년에 설치한 조립식 수영장(가로 12m, 세로 6.4m, 수심 0.5~0.8m) 외에도 유아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에어수영장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12시, 오후 14~17시 2회로 나눠 운영되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2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및 8월 9일(안전점검일)을 제외하고는 8월 20일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물놀이장 옆에는 편히 쉴 수 있는 데크와 그늘막, 간이샤워장, 탈의실을 구비해 온 가족이 시원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물놀이장에서 사용하는 물은 의왕시 맑은물관리사업소가 공급하는 깨끗한 수돗물로만 사용되고, 매주 물갈이 및 바닥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의왕 바라산 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어른들에게는 시원한 휴식공간을, 유아·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물놀이장은 작년에 설치한 조립식 수영장(가로 12m, 세로 6.4m, 수심 0.5~0.8m) 외에도 유아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에어수영장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12시, 오후 14~17시 2회로 나눠 운영되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2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및 8월 9일(안전점검일)을 제외하고는 8월 20일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물놀이장 옆에는 편히 쉴 수 있는 데크와 그늘막, 간이샤워장, 탈의실을 구비해 온 가족이 시원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물놀이장에서 사용하는 물은 의왕시 맑은물관리사업소가 공급하는 깨끗한 수돗물로만 사용되고, 매주 물갈이 및 바닥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의왕 바라산 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이 어른들에게는 시원한 휴식공간을, 유아·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