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강릉시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 보내
안양시, 강릉시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 보내
by 안양교차로 2017.05.12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6일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진화인력 및 피해 주민들에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양시지정기탁금 1,000만원을 피해복구 지원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강릉시 성산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 등 건물 39동이 소실되고 이재민 82명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하루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를 위해 시 관계자가 11일 강릉시청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재안양강원도민회에서도 참석해 강릉시와 삼척시에 각 200만원을 전달하여 산불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산불피해를 신속히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안양시와 시민들이 뜻을 한데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지난 2002년, 2011년 강릉시가 수해 및 폭설 피해를 입었을 때에도 인력과 물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금번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향후 민간차원에서도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구호물품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강릉시 성산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주택 등 건물 39동이 소실되고 이재민 82명이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하루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를 위해 시 관계자가 11일 강릉시청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재안양강원도민회에서도 참석해 강릉시와 삼척시에 각 200만원을 전달하여 산불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산불피해를 신속히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안양시와 시민들이 뜻을 한데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지난 2002년, 2011년 강릉시가 수해 및 폭설 피해를 입었을 때에도 인력과 물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금번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향후 민간차원에서도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구호물품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