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17일 제5회 꿈의오케스트라 군포 정기연주회
군포문화재단, 17일 제5회 꿈의오케스트라 군포 정기연주회
by 안양교차로 2016.12.14
따뜻한 온기 전하는 꿈의 선율
- 군포문화재단, 17일 제5회 꿈의오케스트라 군포 정기연주회 개최 -
- 군포문화재단, 17일 제5회 꿈의오케스트라 군포 정기연주회 개최 -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7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제5회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이 상호학습과 협력을 중심으로 하는 오케스트라 합주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도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발전과 사회변화를 이루고자 5년째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 무대에 오르는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단원 60여명은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 양방언의 <프론티어> 등 8곡을 연주하며 올 한 해동안 연습해온 실력을 마음껏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전속작곡가인 정미선 작곡가의 곡 <감사해요>를 통해 연주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으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이번 연주회의 지휘는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대표이자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라성욱 지휘자가 맡고, 클래식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혜 The 感 대표가 해설로 나선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연주회장을 찾아 격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열리며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이 상호학습과 협력을 중심으로 하는 오케스트라 합주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도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발전과 사회변화를 이루고자 5년째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 무대에 오르는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단원 60여명은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 양방언의 <프론티어> 등 8곡을 연주하며 올 한 해동안 연습해온 실력을 마음껏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전속작곡가인 정미선 작곡가의 곡 <감사해요>를 통해 연주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으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이번 연주회의 지휘는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대표이자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라성욱 지휘자가 맡고, 클래식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혜 The 感 대표가 해설로 나선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연주회장을 찾아 격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열리며 입장료는 전석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