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길!
현대사회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길!
by 정운 스님 2017.11.21
저번 글에서도 운동선수들의 자신감과 명상의 상관관계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이번 주도 이런 내용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려고 한다. 마침 얼마 있으면, 우리나라에서 동계 올림픽이 개최된다. 10여 년 전부터 이런 국제대회가 끝나면 메달을 딴 선수들의 인터뷰가 있는데, ‘명상이 운동에 도움 되었다’고 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는 체력, 기술력 못지않게 정신적인 영역도 매우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어릴 때부터 운동 하나로만 매달려왔던 선수들에게 메달은 하나의 신(神)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된다. 타인들의 기대 속에서 늘 긴장할 수밖에 없는 선수들에게는 고난의 인생 여로이다. 이렇게 정신적으로 힘들 때, 정신을 강화해 심신이 이완됨으로써 높은 성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당연지사이다.
어느 체육대학의 K 교수는 “명상은 선수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정신력을 강화시켜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스포츠 심리학이나 상담심리 전문가들이 선수들의 훈련에 도움을 주거나 선수들 스스로 명상을 통해 집중하면서 정신력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라는 인터뷰를 하였다.
이렇게 운동선수로서 명상을 통해 힘을 얻은 대표적인 인물이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이다. 그는 태국 출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명상하였다. 우즈는 “명상은 타고날 때부터 나에게 영향을 미쳤다.”라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는 ‘명상을 하겠다.’고 의식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명상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가 명상을 통해서 얻은 힘을 필자가 나름대로 정리해보았다.
첫째는 그는 경기 전이나 경기 때 명상했는데, 경기의 승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었다.
둘째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경기에 우승할 수 있었다.
셋째는 고통의 초월을 통해 마음의 눈(지혜)을 얻을 수 있었다.
근자에는 우즈의 성적이 부진하지만, 그가 선수로서 얻은 명성도 명상의 힘이다. 이렇게 골프선수로서 명상을 하는 우리나라 선수도 있다. 여자 프로골퍼 김인경 선수이다. 그녀는 근래 세계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인경은 이번 브리티시(세계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메이저 대회)까지 3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녀는 선수로서 기량을 달성하지 못해 힘들어했는데, 꾸준히 명상을 함으로서 평정심을 얻어 경기 때 좋은 기량을 발휘했다고 한다.
앞의 글에서 박찬호를 언급했는데, 그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해서 아시아 선수로서 최다승을 기록했는데, 이 또한 명상의 힘이었다. 근자에 매스컴을 통해 그가 명상에 대해 강의를 한다고 들었다. 박찬호는 경기 때마다 너무 긴장해 ‘잘못 던져서 승리를 망치면 어떡하나?’는 걱정했었는데, 이런 것을 명상을 통해 극복하고, 늘 자신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 ‘괜찮아(It’s OK)’, 내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해왔던 승리를 떠올렸고, 오늘 경기에서 지더라도 내일 승리를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이런 배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명상의 힘인 것이다.
필자가 운동선수 이야기를 했지만, 명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독자님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꼭 명상을 시도해 살아가는 원동력 얻기를 기원합니다.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는 체력, 기술력 못지않게 정신적인 영역도 매우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어릴 때부터 운동 하나로만 매달려왔던 선수들에게 메달은 하나의 신(神)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된다. 타인들의 기대 속에서 늘 긴장할 수밖에 없는 선수들에게는 고난의 인생 여로이다. 이렇게 정신적으로 힘들 때, 정신을 강화해 심신이 이완됨으로써 높은 성적으로 이어지는 것이 당연지사이다.
어느 체육대학의 K 교수는 “명상은 선수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정신력을 강화시켜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스포츠 심리학이나 상담심리 전문가들이 선수들의 훈련에 도움을 주거나 선수들 스스로 명상을 통해 집중하면서 정신력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라는 인터뷰를 하였다.
이렇게 운동선수로서 명상을 통해 힘을 얻은 대표적인 인물이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이다. 그는 태국 출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명상하였다. 우즈는 “명상은 타고날 때부터 나에게 영향을 미쳤다.”라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는 ‘명상을 하겠다.’고 의식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명상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가 명상을 통해서 얻은 힘을 필자가 나름대로 정리해보았다.
첫째는 그는 경기 전이나 경기 때 명상했는데, 경기의 승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었다.
둘째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경기에 우승할 수 있었다.
셋째는 고통의 초월을 통해 마음의 눈(지혜)을 얻을 수 있었다.
근자에는 우즈의 성적이 부진하지만, 그가 선수로서 얻은 명성도 명상의 힘이다. 이렇게 골프선수로서 명상을 하는 우리나라 선수도 있다. 여자 프로골퍼 김인경 선수이다. 그녀는 근래 세계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인경은 이번 브리티시(세계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메이저 대회)까지 3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녀는 선수로서 기량을 달성하지 못해 힘들어했는데, 꾸준히 명상을 함으로서 평정심을 얻어 경기 때 좋은 기량을 발휘했다고 한다.
앞의 글에서 박찬호를 언급했는데, 그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해서 아시아 선수로서 최다승을 기록했는데, 이 또한 명상의 힘이었다. 근자에 매스컴을 통해 그가 명상에 대해 강의를 한다고 들었다. 박찬호는 경기 때마다 너무 긴장해 ‘잘못 던져서 승리를 망치면 어떡하나?’는 걱정했었는데, 이런 것을 명상을 통해 극복하고, 늘 자신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 ‘괜찮아(It’s OK)’, 내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해왔던 승리를 떠올렸고, 오늘 경기에서 지더라도 내일 승리를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이런 배짱을 얻을 수 있는 것도 명상의 힘인 것이다.
필자가 운동선수 이야기를 했지만, 명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독자님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꼭 명상을 시도해 살아가는 원동력 얻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