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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문화재단 <뮤직피크닉> 마지막 공연 <음악으로 그리는 일곱가지 명화>

군포문화재단 <뮤직피크닉> 마지막 공연 <음악으로 그리는 일곱가지 명화>

by 안양교차로 2019.10.21

음악으로 만나는 고흐의 명화
- 군포문화재단, 30일 <뮤직피크닉> 마지막 공연 <음악으로 그리는 일곱가지 명화> 진행 -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저녁 7시에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음악으로 그리는 일곱가지 명화-빈센트 반 고흐>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시리즈로 진행된 <뮤직 피크닉>의 마지막 공연이다.

<음악으로 그리는 일곱가지 명화-빈센트 반 고흐>는 빈센트 반 고흐가 남긴 가장 위대한 7가지 명화를 해설과 함께 음악과 미디어아트의 융복합으로 해석한다.

특히 고흐의 명화와 클래식 음악, 뮤지컬 갈라쇼가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공연으로 가을의 감성을 충만하게 하는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Star’, 영화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 등 유명 곡 10여곡을 새로운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문화가 있는날 특별가로 5천원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을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500~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